안녕하세요. 양악3종한지가 벌써 6개월이 지났는데 3개월차때보다 더 갸늘어지고 더 가벼워진 느낌이들어요. 요즘 부쩍 자신감이라해야할지 제 새로운 자아가 태워나는 느낌이에요. 교우관계도 넓어지고 더군다나 제일 좋은게 제 자신을 사랑하게되서 너무 행복해요. 2~3개월전에 입안에 좀 좀 땅기고 불편했던 기억이 조금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원래 제것인건마냥 너무 편해요. 물론 수술 하실분들은 신중하게 고민하시고 진짜 필요한지 선택하신후에 수술하시면 좋을것같아요. 학창시절에 매번 턱이 스트레스였지만 지금은 아니게되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