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비중격 연골을 사용한 무보용물 수술 + 콧볼축소 수술을 진행하려고 했어..
그런데 수술 5일 전에 머리가 너무 깨질듯이 아파서 다음날에 병원에 가보니 수술 4일 전에 독감 판정을 받았어..
복코에다가 콧볼도 넓은게 콤플렉스라 너무너무 하고 싶었던 수술인데 어떡하지..
지금 면연력도 떨어진 상태인데 수술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야.. 너무 무리하게 하는걸까..???
빨리 완치하고 수술 한다는건 너무 욕심인걸까..?
수술 하루 전까지 기다리기에는 예약금을 다 날릴 수도 있어서 걱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