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지방흡입이랑 러브핸들 같이 했고
벌써 수술 한 지 3주차네
지흡 내가 봐도 너무 신기해
출근 하고 집안일 하는데도 아무런 불폄함을 못 느껴서 그런지 힘든점은 딱히 없넹
아직도 압박복은 입고 있지만 이젠 내살과도 같은 압박복이라 역시 불편함 1도 없구
지흡 체질인가 나..?
집에있는 바지들이 죄다 안맞아 너무 스트레스 였었는데 이젠 안 맞던 바지들이 편안하게 맞아서 행복해
2주차부터 하루하루 붓기도 빠지더니 이젠 눈에 띄게 줄고 있어서 거울보는게 두렵지 않네..
바지 진짜 작았는데 이젠 낙낙할정도
아직 붓기와 뭉침이 남아 있음에도 요정도 정말 돈쓴 보람 팍팍 느끼는 중
병원은 후관리때문에 오갈만한 인천에서 했고
ㄱ원장한테 받았는데 첫 상다부터 수술 전.후 상담과 설명 만족
라인도 맘에 들고 뱃살도 사라졌으니 수술 잘 받은 거 겠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