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낀 점
- 수술 전에 수동적으로 의사선생님이 해주는 라인, 트임 따라 수술 받았고 후회중. 라인이나 트입을 몇 미리로 할거다, 트임은 하면 어느정도 누호 노출이 된다 설명 안해줬고 내가 묻지도 않았어. 예사들은 긴장해서 가만 있지 말구 물어볼 거 다 물어보고 수술해!
- 트임을 쉽게 생각하고 부작용 1도 검색안하고 무작정 함. 이것도 후회중•• 예사들은 트임 부작용 무조건 검색하고 수술받아!
- 내가 겪은 트임 부작용 > 다들 흉살,흉터 얘기하길래 그게 뭔데 그러지,, 사진 상에서는 티 안나는데?? 생각햤다가 실밥 푼 날 바로 깨달음. 트임하면 흉은 무조건 남아. 실밥 꼬멘 자국 그대로 남고 심하면 패임 흉터 생기니깐 예민하면 절대 하지마
- 쌍수 부작용 > 눈에 피로감 너무 심함. 졸리지 않은데 렌즈 끼고 오래있었던 것 처럼 눈 뻑뻑하고 피로함.. 오늘만 12시간 넘게 잔 것 같아
- 난 초예민한 편이라 성예사 하루에 30번씩 들어오고 수술 후 일주일간은 매일 설사하고 장이 꼬이는 느낌에다가 밥도 제정신으로 못 먹었어.. 내가 원했던 느낌이 안나오고 눈이 너무 부리부리햐져서 걱정이 됐거든
- 눈웃음, 인상 변화 : 이게 가장 큰 문제점? 인데.. 난 눈웃음이 정말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전보다는 못한 눈웃음이긴 해.. 주변 어른들이 날 예뻐해주셨는데 그냥 미적인것만 추구하다가 내 얼굴이 변했구나,, 자괴감 들면서 괴로웠어. 사람눈은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째려보기도 하고, 실눈뜨기도 하고 정말 다양한 표정을 짓는데 다들!! 눈 뜰 때랑 감을 때만 생각해서 그게 아쉽당... 난 수술 후 부작용을 알았으면 수술 안했을 것 같아
무쪼록 다들 후회할 성형하기 전에 추우우우ㅜ우웅분히 고민하고 무조건 부작용 검색하고 성형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