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한데 자기들 발언으로 사람 인생이 망할 수 있는거잖아.. 죄책감 안드나? 지들이 추천한 블랙리스트 병원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갔다가 큰 돈 주고 성형 망하고 온 거 보면 아무생각도 안드나 너무 소름끼쳐 브로커말 믿고 그 병원 골랏다가 망한 사람은 하루하루가 힘들거고 경제적으로 재수술할 여유가 없으면 그거 당분간이라도 달고 살아야하는데 밖은 어떻게 돌아다니고.. 주변 사람들이 성형망한애라고 뒤에서 얘기하는 거 다 들릴텐데 진짜 죄책감 안들까 왜 그러고 다니는거지 너무 화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