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5수까지 실리콘은 한번도 사용안해보고(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모름..)
이제서야 아.. 정면 콧대 라인이 있어야되는 얼굴이구나 느끼거든.. 심지어 그냥 콧대 윤곽이 있어야 전체적인 조화가 맞는 얼굴이야
5수 하면서 기증늑 빼고는 다 써봤고..ㅎ.. 자가진피도 써봤어(이거는 왜 썼었을까 제일 후회했음)
모양 떄문에 6수 생각중이고 전에는 나도 운이 없었지 .. 코를 왜이렇게 해놨을까 싶은 정도로 뭉개지고, 쳐지고, 비주 엄청 얇게 수술하고
하.. 그러다보니 여기까지 왔어
지금 코는 솔직히 중간지점부터 코끝까지 휘었거든..? 절골이 잘못된건지 모르겠어
우선 그냥저냥 살고는 있는데 했던 병원에서 실리만 넣을까.. 생각중이야
미친 생각인가...
근데 내가 코 모공이 넓어서 포텐자나 레이저 한달에 한번은 받아야해서 지금까지 실리를 안넣었던건데, 수술하고 몇 달 지나고
코에 시술 받을 사람 있어?
너무 고민된다 진짜.. 막수 생각하고 하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