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떨려서 글썼는데, 많은 예사들이 격려해주고
오늘같은날하는 예사들 많더라고 ㅋㅋ 그래서 조금힘이났어 고마워!
나는 오후 수술이라서 3시좀안되서 들어간거 같은데
이제좀 정신이 살만해서 부은얼굴인증해봄
그전얼굴을모르니 비교가안되겠지만
나는 엄청 둥근얼굴이야
45키로까지 살뺏을때도 얼굴 둥근게 개스트레스였음
슈링크,보톡스,윤곽주사,조각주사 안해본거없이 다해봤구 결국 주변지인들한거보고 확신이들고 결정
수술대 올라가니 너무 떨렸어 근데, 과장님 간호쌤
잘다독여주셔서 갬동 ㅜㅜ
정신차리니 입원실인데 마취깨는것보다 목아픈게
젤 아픈거같음 목아파서 3종친 뼈는 안아프다ㅋㅋ
근데 수술할때 준비물리스트 많이그전에확인했는데
나는 손발차서 심플하게 수면양말 그리고 립밤 핫팩만 챙겼거든? 근데 지금 더워 바닥이틀어져있어서..양말다 벗어재낌 병원에서다알아서 해주시니까 오바안해도 될것같아
얼굴형 이쁘다는 소리한번 들어보려고
이왕사는거~~~ 기대해죠
나약속은 지킨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