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코 하고나서 같이 모임 나갔는데
사진과 영상 찍고 보니깐 비교돼서 현타오더라구.
코 하고 싶어서 발품 시작했어.
지인 추천에 나름 유명한 곳인 곳으로 갔거든,
내가 원하는 사진대로라면 5미리라고...;
난 사진은 직반모양만 본거고 조금 높이려고 생각했는데, 해줄 수는 있는데 만족 하겠냐고 하셔서...
아니 애프터가 어찌될지 감을 못잡고 모르는데
해줄 수는 있는데 나보고 감당하라니 급 무서워져서...
사진대로 해야하면 많이 높다고 늑을 추천해서 고민중이야ㅜ비용도 넘 쎄구.
포토샵 해주는 곳도 찾아봐야겠어ㅜㅜ
일단 내가 내 상태를 객관적으로 잘 봐야하니까.
내 욕심일까? 하이코 했을 때 초반 붓기 높이 정도만 되어도 될 것 같은데 그 정도만 높이려면 몇미리일까...
그럴거면 안 하는게 나을 정도일까
참 생각이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