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가 아무래도 움직이다 보니
내가 미간 보톡스를 맞아도 미간에 힘이 쎄서 자면서 인상을 쓰고 자더라고 ㅜㅜ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미간 꾸겨져 있는데.. 그 모양대로 필러가 접혔다고 해야되나 움푹 패이더라고
그래서 시술한 병원 A에 문의하니 - 주기적으로 맞아야된다 필러나 지방이식을 해라 라는 답변을 들었고
새로운 병원 B에 문의하니 이마필러 실명위험도 있고 위험하다 왠만하면 보톡스만 자주 맞아라 라는 답변을 들었어
지금 이마필러를 패인 부분만 1-2cc 정도 맞을까 고민인데..
혹시 나 같은 경험 한 사람 있으면 조언 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