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유명하단곳에서 상담받아봤는데
한국은 나는 좀 더 고민해보고싶은데 일단 예약부터 잡아놓으려하고 잘 될 케이스라며 성수기에 후기 올리고 싶어하고 너무 병원입장만 생각하는게 적나라하게 보여서 거부감이 계속 들었어 의사도 피곤해 보이고 여유가 전혀 없는 느낌, 대신 금액이 상대적으로 저렴했고
일본은 지인이 중간에서 통역해줘서 확실하진않지만 내가 느끼기엔 예약에 목메지 않는거같았고
흉터나 부작용같이 내가 감당해야할거를 알려주며 계속 나에게 선택지를 주는 느낌, 대신 가격이 진짜 높더라
수술은 아직 안받아봐서 실력은 모르겠고
우리나라가 경쟁이 심해서 그런걸까 그냥 병원이 환자생각은 전혀 안하는것같았어 몸에 칼을 대는 일이고 한사람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칠수있는 일인데 너무 가볍게 치부해버리는것같은? 차라리 금액이 비싸도 좋으니 한사람 한사람 신경써주면 좋을텐데 한국의사=장사꾼 , 일본의사=의료인 이라고 느껴져서 한국인으로써 안타까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