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는 0에 수렴해.
사실 나도 수술하기 전까지는 누가 코수슐했다고 하면, 솔직하게 말해서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았어. 흉보지는 않았는데…성괴에 가까운느낌이 강했음.
나름 상위권 인서울 대학 나오고 공공기관 재직중인데 정말 내 조직에서는 한명도 코성형 한사람을 본적이 없어
친구도 물론이고 근데 너무 컴플렉스여서 수술하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갑자기 그런생각드는거야 남들 분명 나보다 코 못생긴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들도 정말 행복하게 잘사는데 수술하는게 맞나??싶은거야 왜나면 수술햇다고 하면 친구들도 이상하게 볼것 같았음. 가끔식 모임만나면 정말 자기계발, 투자, 공부 얘기 밖에 없음. 가끔 컴플렉스 느껴서 무슨 수술하고 싶다 이런 이야기 하면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달까..??
나같은 사람 없니 주변에 진짜 수술한 사람 1명도 없어..디런데 생각보다 스스로 자존감이 ㅈ낮은것 같고 스스로 한심하게 느껴질때가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