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일차라 신나하면서 부목떼러갔는데 라인은 진짜 예뻤는데 미간이 좀 땡땡항거야 그래서 원장님이 주사기로
피좀 빼자해서 피한번뺐는데 별로 나오지도않았고 원장님도 긴가민가했대 그래서 혹시모를예방차원으로 수술부위 한땀만 개방해서 관으로 세척좀 하자는게 어떻겠냐는데 목요일까지 이틀 지켜보고 하자고했어 ㅠㅠㅠ그때까지도 땡땡하면 하는걸루.. 근데 그 후에 주사기로 두번 더 찔렀는데 나오는건 없었거든..? 주사기로 처음 빼고나서도 많이 가라앉은거같기두하고.. 하근데 다시 수면마취+ 솜+ 부목 할
생각에 벌써부터 스트레스받아.. 피고인걸까 ㅠㅠ 관리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처럼 피고였던 예사들 있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