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에서 했고 자가늑 재수술 800정도 주고했어...
지지난주 금요일에 수술했고 일주일 지나서 부목 풀고 얼굴 딱 보는데
진짜 아바타 3 논현동에서 개봉한줄 알았어;
엥...? 이것보다 더 나아가서
진짜 X됐다.. 싶어서 표정관리가 잘안되더라고 ㅠㅠ
실장님들이나 의사쌤 너무 친절해서 화내지도 못하겠고..
붓기 빠지겠지 생각하고 계속 버티고있는데 아직 열흘차 밖에 되지 않았는데
빨리 빠지려는 마음이 좀 시기상조일까..? 괜찮아 지겠지?
아직 멍도 군데군데 나있는데 ㅠㅠ 마음이 너무 안좋네
붓기 빨리 빠지는 방법이 뭐가 있었지..? 읽어보려고 해도 3단계 이상만 댓글 확인할수있어서
너무 답답해 ㅠㅠ
호박죽 먹는거 말고 좋은음식이나 해야 될것들 아니면 조심해야될 행동들 있어?
첫수술한지 10년도 더 넘어서 어떻게 붓기 관리 했는지 기억이 잘안나네 좀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