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1이야 외모정병이 정말 심각한 수준이고 잘못된 생각이란거 알지만 내가 이쁘지않기에 사랑을 못받는거같아.
학교에서 이쁜애 하면 이름 자주 나오는데도 난 내얼굴이 너무 혐오스럽고 자나 깨나 외모생각 뿐이야 ㅠ 나도 얼굴 신경쓰고싶지 않은데 정말 마음대로 되지 않네
부모님과 학교 담임선생님이 정신과상담을 권유할 정도로 외모정병니 심한편이고 남에게 사진 찍히는걸 두려워해
내가 하고싶은 시술, 수술을 다 말해보자면
1.윤곽 (지금은 2종예상 광대/사각턱)
2.코수술
3.가슴수술
4.뒷,밑트임
5.이마 필러
6.허파고리
7.보톡스
8.뒷통수필러
그 외 윤곽주사,인모드,울쎄라 등등등……
+추가로 쌍수는 이미 했어
이걸 다 하면 가격도 가격이지만 윤곽같은건 평생
유지시키고 관리해야 하니까 정말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 왜 이렇게까지 하나 싶겠지만 외모강박 심한 사람들은 알꺼야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수술 해본 예사들의 조언,충고를 듣고싶어 정말 사소한거라도 좋으니 부탁해 아직은 저 수술중에 그 무엇 하나도 포기를 못하겠네 괴롭다 정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