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말하자면 방학때 매몰로 쌍수했었엉
붓기 빠지고 나니까 먼가 화장하는 것도 재밋구 그냥 꾸미는 거에 재미붙인거 같아
근데 참 웃픈게 진짜 사람들이 날 대하는게 달라진게 보이더라..ㅋㅋ
전에 진짜 찐친이엿던 얘가 고백하는 일도 잇었구..사람들도 묘하게 친절해진 게 눈에 띄어
예를 들어서 몰같은 공공장소에서 실수로 부딪혀도 전보다 트러블?도 없어진거같구..학교 쌤들이랑 얘들도 미묘하게 더 잘대해주는 기분이여..
학교에잇는데 남자얘가와서 나한테 snap도 물어봄..그런일 생전 처음이라 찐당황햇자너..;
쓰고보니까왜케주작같지…… 내가 전엔 가성안검하수엿어서 전후가 진짜 다르긴해…
쨋든 하고싶은 말은 난 그래도 쌍수한게 너무 다행이라 생각해.. 허락해준 엄빠가 감사해ㅎㅋ
세상이좀 외모지상주의인거 같아서 좀 웃펐지만 결국 나도 마찬가지라ㅋㅋ.. 가볍게 읽구 넘어가줘! 쌍수 질문 있으면 밑에 달아줭 답변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