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다보니 유지력 좋고, 염증 반응 적다는 재료가 끌리더라고
ㅋㅂㅈ ㅊㅁ ㄱㄴㅇㅅㅎ ㄷㄷㅇ 보니까
늑 많이 쓰는 거 같기도 했고
자가늑도 생각해봤는데
역시 흉터 남는 건 싫어서 기증늑으로 할까 싶다...ㅋㅋ
코재수술 하려니 라인부터 재료까지 고민되는 게 많네
이래서 상담 언제 가냐ㅠ
6년 전 수능끝나고 쌍꺼풀 할인받고 했는데 역시 첫쌍수.. 발품도 너무 안팔았었고 거의 3군데..? 만보고 귀도 얇아서 주변 지인이 잘됐다고 한 곳이 너무 끌려서 의사도 제대로 상담안하고 수술결정했던 거 같음.. ㅠㅠ 수술하면서도 왼쪽을 너무 헤집듯이 하는 게 느껴져서 망했구나 싶었음.. 심지어 붓기도 짝짝이로 빠져서 실밥풀 때 왼쪽을 한번 더 손봤었음.. 그 뒤로 붓기빠지면 괜찮겠지 했지만.. 남들이 봤을 때 막 망했다는 아닌데 라인도 높고 좌우 라인…
복부 지흡한지 1년 좀 지남!
만족하는 중 ~~ 병원이 진짜 깨끗하고 너무 좋아서 병원 갈 떄마다 행복했음
원장님도 되게 자신감 넘치시고 상담받고 당일 수술 결정 !ㅋㅋ
잔짜 아팠는데 수술하고 바로 다음날 학교감..ㅎㅎ
라인이 생겨서 매일 행복하지만 조금씩 살이 찌긴 해,,ㅎㅎ 관리는 항상 중요한듯
그래도 돈 아까워서 막 먹지는 않아 ㅎ
돈만 있으면 전신하는 게 소원!
스무살 되자마자 강남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병원 친구 추천 받고 갔음
엄청나게 큰 병원에 공장형, 체계적이고 정신 하나도 없어서
당일에 검사 몇 시간 동안 하고 바로 수술함
2년 지난 지금 시력 0.7임
다른 병원에서 진료 받아보니까 눈 수술은 당일에 결정하면 절대 안 된대
며칠씩 지켜보다가 시술 방향 정해야하는데 나는 냅다해버려서
렌즈 삽입도 안되고 재수술하기엔 버리고 진퇴양난임
요즘 심란하다 다들 잘 알아보고 하시길
인모드는 진짜 의사 잘 만나야 하는 듯
1회차때가 내 생일이어서 여자의사분이 꼼꼼하게 해주신다고 하셨고, 실제로 받는 내내 진짜 대박 꼼꼼 미쳤다;;는 생각이 들었음
내 턱살을 진심을 다해 모아서 기계에 꾸겨넣어주심ㅋㅋㅋㅋ
1회차 이후 2주쯤부터 집중공략해달라고 한 이중턱과 왼쪽심부볼 부분 지방감소 효과를 확실히 봄
2회차때 남자의사분 진짜 대충대충 해주심
1회차때랑 확연히 달라서 대~박 실망하고 나옴
2회차 이후에는 큰 변화 못느끼는…
20살때 허지흡했어! 지금 나는 26살이야! 초음파 말고 눈으로 만져보시고 드라마틱보다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셔서 안쪽살을 많이 빼달라고 이야기했고 안쪽살은 격파.. 너무 잘됐었어 내가 중간에 살이쪄가지고 조금 살집이 붙긴했는데 살이쪄도 허벅지는 볼만 했었고, 살이 뺀 지금은 거의 부러지는 거 아니냐고 친구들이 그래.. 허벅지는 여기.. 하지만 사후는 병원에서 좀 신경안써줘서 내가 신경써서 해야해.. 나는 고주파 2번받고 흉터치료는 안받았는데 자세히 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