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복부 무한 람스(윗배, 아랫배, 옆구리) 한지 4일째야
람스 하다가 내가 통증을 못 참아서 의사 디자인 기준 80% 정도만 하고 시술을 중단하게 됐어
지방 뺀거 보니까 20보틀 뺐더라고...
키 160 몸무게 61 허리둘레 82 였는데 너무 적게 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복부 무한 람스 한 예사들은 다들 얼마나 뺐어?
그래서 그런지 시술 전이랑 달라진게 없어보여 ㅠ
어제 허리둘레 재보니까 여전히 82cm고 ㅎㅎㅎㅎ
다른 후기들 보면 2~3일쯤 지나면 붓기는 있지만 라인이 보인다는 사람들도 있고 효과는 1주일은 지나야 볼 수 있다는 사람도 있는데, 난 아직도 예전이랑 똑같은 모양새야...
라인도 달라진게 전혀 없는 느낌?
그리고 람스하면 압박복도 안 입어도 된다는데 병원 간호사쌤 추천으로 복대까지 사서 하고 있는데 줄어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 같아
통증 잘 참는 성격이라 안 아프다는 말만 듣고 람스 했는데 이럴거면 지흡할 걸 후회 돼
지흡 견적은 안 내봐서 얼마 하는진 모르겠지만, 복부 전체 하니까 비용도 많이 들었거든
혹시 람스할 때 목표한 양 만큼 못 빼고 끝난 친구들이 있는지, 그런 친구들은 효과를 얼마정도 봤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