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약간 가자마자 삘이온다 싶어서
그냥 바로 수술날 잡고 수술한..? 그런 경우!
나 지금 ㅇㅇㅇ ㄱㄹ ㅁㅂㅇ 세군데 다녀왔는데
난 분명 상담 가면 여기다 싶은게 확
느껴질 줄 알았거든 ㅠㅠ 근데 첫 상담 갔을땐
약간 오 그런 느낌이 오는데? 싶다가
또 2번째 잡아둔 곳 가니까 오 여기가 더 낫다
싶다가 또 마지막 곳 가니까 여기도 괜찮은데..?
싶어서 엄청 헷갈리고 막상 결단이 안서더라고ㅠㅠ
오히려 나 같은 성격은 여러군데 다니면 더
팔랑팔랑만 하고 결정을 못내리려나 싶기도 하고..
다른데를 더 가봐야 되나 했는데 또 그것도
아닌거 같고 ㅜ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한 군데 가고 바로 수술한 예사들은 어떤 심정이었어?
여기 말고 다른 곳은 안궁금해지는 그런느낌이었나?
알려줄 사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