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양궁 선출이라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근육형팔 그대로 성인이 되오버림..
대학생때 예쁜옷 입고 싶어서 살빼봤는데도 팔뚝은 마동석 팔뚝같아서 포기...
그래서 그냥 좋아하는 운동 하면서 운동후 배고파서 먹고싶은거 막 먹다보니 벌크업 중인 나 자신 발견... 결국 나같은 운동인은 먹는거 못 줄일거 같으면 지흡이 답인것 같아.
그동안 왜 다른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시간낭비했나 몰라ㅠㅠㅠ
빠르고 효과 좋은 다이어트 하고싶은 사람은 나처럼 지흡하는거 추천해!!
나는 교대병원에서 했는데 여자원장님께 수술 받았어! 최형윤 원장님께서 근육 빼고 지방만 다 빼주셨는데도 멍이 적고 흉터도 크지 않아서 너무 감사드리고 있어!!
안다르 운동복 너무 좋아하는데 지흡덕분에 한살 더 먹기전에 맘껏 입을 수 있게 됐어ㅎㅎ
내년 여름엔 더워도 팔뚝 감추지 말고 시원하고 예쁜옷 많이 입고 다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