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들은 정상인이 없는것같아.
전혀 환자입장에서 생각을안해.
상담할때 개개인은 이게 내인생의 전부이고 엄청 큰 일이잖아? 큰수술이면 생사가오갈 수 도있고, 작은수술이어도 부작용에 걸림 평생 돈고생마음고생일수있는 일반인들은 평생 한두번 할까말까인 생사가걸린 결정인데 그들은 남의 얼굴,몸 소중히 생각안하구 '어떡하면 한명 꾀어 인센받을까'만 생각해.
소위
의사를 '모신다고' 표현하드라.
'제가 저희 원장님 n년 모시면서 봤는데 수술은정말 잘하시니까 걱정마세요~ '.'저도 저희원장님한테 받았는데 잘됬어요~ '이런거 구라는기본이고ㅋㅋ
또 컴플레인에 맞서 원장을 보호해주고 ㅋㅋ1차로 환자와 대항하는 역할인데 왠만하면 의사와직접 접견하지 못하게 막는역할인듯.
상담시 아무리친절해보여도
환자입장보다는 최대한 의사입장에서 환자가 컴플레인 못걸게 해주는게 그들의 역할인지라 마상도많이입었어.. 난 이런기싸움이 정말 싫어..불편하고 내가찝찝한부분이있고 부작용낫다하면 솔직하게 부작용인것같다고 인정하고 싸울게아니라 같이 도와주려는 입장이면 좋겠어. 이것도서비스직인데 부작용오거나 시술잘못되면 하나같이 환자탓부터 시전하고 전투태세인게 정말 불편한진실임.
상담하고 사후처리나 부작용, AS이야기하면 표정이 급격히 정색되면서 컴플레인처리말투. 귀찮음. 말끊음 모드로 가는게 다 똑같드라고ㅋㅋ
상담다니고 시술도받고 하면서 현타가존나오는게 성형외과였고 기본적으로 데스크직원들부터 성형빡세게하고 머리에든건별로없어보이는 직원들이 싸가지도 없는건 기본. 말투도 상담받기싫은? 잘싸울것같은 그런 전투태세로 항상 있는 사람도있었어. 물론 친절한 데스크직원도 있었지만 결국 그들도 내가 위험에 빠졌을땐 병원편에서는 똑같은 사람들이야. 책임회피 등등.
결국 수술이라는것은 꼭 몸에 필요한것 외에는 건강에 정말 안좋다는걸 . 알았으면. 그리고 이세계는 양심있는 의료인이 극소수로 거의없을정도라고 느껴져. 위에 말한실장태도는 의사들의 태도이기도함. 어디 지방에서 성실히 의료행위만 하고계시는분들도 분명계시겠지만. 그런건 발굴도 힘들고 걍 강남지역은 다비슷비슷 한것같아. 앞으로 난 피부과시술외엔 다른건안할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