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은 11월다 초중순에 다 끝냈구 지금까지 쭉 성예사 보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 결과!
ㅂㅌ 결정내렸구 수술날짜 잡았어!
상담 다녀왔을 때 기준으로, 예약금 강요 없는 곳 + 무리하게 수술 권하는 곳
다 걸렀고 CCTV나 안전 관련된 부분들 쫌만 애매하다 싶은 곳도 거름
그렇게 두개 남겨놓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넘 이쁘게 된 후기 보고
훅 마음이 여기로 가서 확정하게 된 거 같아ㅎㅎ
아 그리고 상담 다녀보니 느낀거지만 각 병원마다 원장님들 성향도 진짜 다 다르시더라ㅋㅋㅋ
어떤 분은 약간 TMI 서글서글 다 가능해요^^ 이런 느낌이라면
내가 고른 곳은 원장님 약간 츤츤거리시는 느낌인데
과하다 싶은건 가차없이 안된다고 소신발언하시는 느낌ㅋㅋㅋㅋㅋ
취향차이겠지만 너무 다 ㅇㅋ하면 약간 엥? 싶은 느낌이더라ㅋㅋㅋㅋ
마음은 먹었고 이제 의느님 손에 온전히 맡기기만 하면 되는거라 머리 비우고 수술날 기다리려구ㅠ
제발 내가 봤던 후기들처럼 대박났음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
성공을 빌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