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크신분들은 다 알겠지만
단점밖에 없는 그 존재때문에 사는동안 내내 시달렸다가 알아본지는 얼마안됬어요.
쭉 일해오다 올 하반기부터 조금 여유가 생긴다는 타이밍...하고도 맞아들었고, 생각보다 많는분들이 축소를 하는거 같아 제가 살고있는 지방에서 해볼까 생각하다가 이왕할거 서울이 낫겠지하고 작정하고 알아본끝에 드뎌 지난주에 수술했습니다
오늘 피주머니 빼고 다시 내려가는즁인데 가려운거 빼곤 신기할만큼 아픔통증이 없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어릴때 할껄 하는 후회말곤 후련함 뿐이구요.
저처럼 고민하거나 뷸편함 겪고 계신분들 어서빨리 다른데 헛돈(?) 쓰지 말고 축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