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콧대 낮아서 메이크업할때 코쉐딩에만 10분이상 쓰는것도 지침
얼굴 작은편이고 눈은 나름 큰편인데 코하나때문에 애들이랑 모이기라도 하면
나만 얼굴 뒤쳐지는 느낌이라 자존감까지 떨어지는게 너무 스트레스받아
필러나 하이코 맞는것도 한두번이고 맞을때마다 유지기간이 점점 줄어드는거같아
이럴거면 그냥 크게 한번 돈 들여서 수술하는게 나을거같은데 요즘 코성형은 어디로 가?
돈이랑 시간 들여서 하는건데 티안나게 할 생각은 죽어도 없어..ㅋㅋㅋ
그 당시 광고를 많이 했음 그래서 유명한 거 같길래 상담하러 갔는데 외국인들이 엄청 많아서 아..이건 아닌가 했는데 성형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을 뿐더러 여러 병원 다니면서 발품 팔기도 귀찮기도 했고 당일 예약하면 비용절감 해주고 플랫폼에 성형 후기 작성하면 또 깍아준다길래 그냥 하지 뭐 해서 당일 예약 함 담당 의사한테 높고 화려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그렇게 됬으면 큰일 날뻔 함 지금 생각하면 그땐 성형이 처음이라 무지 해서 무작정 높게만 해달라고 했는…
기존 매물 눈이 얇아져서 두껍게 다시 매몰로 잡았어요~ 앞트임은 안해도 되는 눈이어서 안했습니다! 약 1년정도 지났는데 굉장히 자연스럽고 어려보이는 눈 되었어요. 워낙 간단한 시술이어서 금방끝낫습니다! 붓기용 직원분 중에서 호박즙 파시는 분 계신데^^;; 굳이 저는 안삿습미다
양악과 윤곽이 필요하다해서 했는데
얼굴은 작아지지만 작다고 잘생긴게 아닌데 수술후 심란함이 가중되고 있음. 부드러운 얼굴이나 무턱에 가까운 외모를 원장님이 선호하는듯 느껴지는것이 후기나 영상에 모델들을 보면 알수있는데..첫상담시에 너무 유하고 사람좋아보이는 모습과 상담실장님의 다정한 모습이 수술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는데..
내 자신이 미친거지..이 큰 수술을 절대 사람보고 하지말고 내가 이수술을 해야될지 말지만 생각하시길..되돌릴수도 없고 후회해도…
어릴 때 엄마 손에 이끌려 돌출입때문에 그냥 동네 치과에서 교정 받았는데
개선이 1/4정도만 된 듯...ㅎ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돌출입 재교정 관련해서 발품 열심히 팔아서 고른 치과에서 상담 받았는데
돌출입은 이가 돌출된 케이스랑 잇몸이 돌출된 케이스가 있다고 하더라고
나는 완전 잇몸 돌출 케이스라서 이 넣어도 효과가 없던거..어쩐지 입술 주변이 원숭이마냥 동그랗게 튀어나왔다고 항상 느꼈는데ㅠ
발치 4개나 하고 2년간 고생이란 고생 다했는데
치열…
10년 전에 코수술 했었어요. 실리콘이랑 연골 끝에 넣었는데 2년 뒤에 실리콘 비침으로 실리콘 뺀 후로부터 구축 생겨서 콧구멍 비대칭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한 5년 후에 다시 콧구멍 비대칭 수술 했는데 처음에는 개선되는 것 같았으나 현재 다시 콧구멍 비대칭이 생겨서 재수술 병원 알아보는 중이에요. 수술은 역시 부산이나 서울처럼 큰 지역으로 가야할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