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복코예사들중에 비중격쓰고 후회한 사람있어?

나 높이 높은 복코 가진 예사야
지금 병원 8곳 돌았는데 아주그냥 모든 재료를 추천해주네…^^… 결정 장애오게

추구미는 작고 얄쌍하고 오똑한 뉴진스 해린 같은코!!
원래 높이 있는 코라서 높이 니즈 없음!! 복코가 가장 우선이야 복코가 엄청 심하지도 않아
혜리코 ㄴㄴ 있지 채령코 정도

자가늑이랑 비중격중에 고민중인데
자가늑 썼다가 코너무 크고 화려하게 될까봐.. 자가늑 해준다는 병원 딱 한곳이었는데 자연스러운거 잘한다 했는데 집와서 후기 보니까 내가 보기엔 너무 화려하거든?? 부자연스럽지 않은거지 화려해 여긴 실리콘도 같이 하자 해서 더 부담이야
그리고 또 코 불만족해서 혹여나 재수하게 됐을때 이미 자가늑 뗐으니까 담에는 다른 번호 갈비뼈 늑 떼야하는거잖아?? 그리고 갈비뼈 흉터도.. 부담이고..

근데 또 비중격을 하기에는 크기는 충분한데 얇대 내가
그래서 코가 크고 무게감이 있는데 그게 잘 버텨줄까 싶어
결국엔 쳐지지 않을까 싶고
그리고 높이 교정이 많이 안들어가니까 복코 교정이 잘 안될거 같구… 코 점막 많이 약한데 비중격 괜히 뗐다가 나중에 후회할까싶구

비중격 추천하는 병원에서는 자가늑은 진짜 내코에 투머치라고 했거든? 높이 어차피 많이 안높이니까 비중격으로 해도 안쳐진다며 높이 많이 높일것도 아닌데 자가늑은 진짜 굳이굳이라며…

지금까지 기증늑 3곳 자가늑 1곳 비중격3~4곳 정도 추천 받은거 같아

참고로 자가늑은 마이티 비중격은 위버스에서 추천해줬어

어떡하지?? 기증늑은 걍 맘접었는데 다시 기증늑 돌아갈까 싶고.. 어렵다.. 오늘까지 정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