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 하이...
3일차가 제일 힘드넹 나는
어제까지는 눈뜨기 힘들정도로 눈 부었었는데
오늘은 이제 그 붓기가 하관(중안부밑)쪽으로 내려와서 얼굴이 터질것 같음 ㅎ 멍도 같이 아래로 빠지는중
그래두 눈쪽 붓기는 좀 빠져서 눈뜨기 쉽다
아이폰 내 얼굴 인식못해서 친구들이 놀림 ㅋ
이와중에 다음주 대자연기간이라 입터져서 개먹음
새우죽 참치죽 미역국 등등.. 컵누들 잘라서 먹어 ㅎ
빵같은거 작게 잘라서 먹어도 되더라
점점 입벌리기가 수월해져! 물론지금 손가락 한개도 안들어가지만 ㅋㅋㅋㅋ
배고픈게 먼저임 아빠가 걱정하더라 그렇게 먹다가 실밥 터지면 어쩌냐고 괜찮아 안죽어
우선 이따가 어제랑 똑같이 싸이클이나 타려고
속도는 그냥 걷는 속도 정도야! 하복부 다리쪽에만 힘줘서 타면 얼굴에 압력도 안들어가 ㅎㅎ
1시간이 딱 적당한듯 ! 아직은 실밥도 안풀었으니..
우선 나는 수술 1-7일이 고생이란말 이미 알고 한 수술이니
언젠간 빠지겠지 ^^하고 긍정회로 돌리는중임
옆광대 만지면 별써 작아진게 만져진다 신기하게
낼두 다시 오께 예사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