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졸업 선물로 엄마따라서 아무 성형외과에서 수술 받았는데
상의도 없이 완전절개 해버림,, (상의한들 그때 무슨말인지 알아들었을까 싶지만 ㅋㅋ)
함몰안구+라인높게 잡혀서 쏘세지인 채로 언젠가 자연스러워지겠지~ 하면서 보낸게
벌써 17년 됐네요ㄷㄷ
17년만에 재수술 결심하고 지난주 티에스에서 강민규 원장님 상담 받고왔는데
저는 뭔가,, 상담 받기 전보다 더 확신이 안서는 느낌이에요
원래는 티에스에서 무조건 받아야지!!!! 했었는데 신뢰도가 떨어진 느낌이랄까요 ㅠㅠ
그래서 이상균 원장님으로 바꾸고 싶다고 말씀 드린 상태입니당
두줄따기 해야할것 같다고 하시던데,..
암튼 주저리주저리 심란해서 여기 가입하고 글써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