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눈꺼풀살이 두껍고 엄청 작은눈
첫수:고등학교때 지방에서 절개 했어 쌍수 라인 흉 심함
두번째: 흉 지우는목적으로 (절개)재수술을했어 흉은 그대로였지만 그냥 포기하고 살려눈 찰나 2년후 봉입낭종 생김
세번째:두번째 했던병원에 갔더니 병원의사는 염증인것같다고 다시해주겠대 그래서 라인은 냅두고 그니까 튀어나온것만 제거해달라고 했더니 오른쪽왼쪽 둘다 쌍수를 해놨어
절개를 세번이나 찢으니꺼 소세지와 흉터는 더 심해졌어ㅋㅋ3번 다 실패를 해서인지 나는 아무리 재수술을 해도 잘될케이스가 아니구나하고 포기하고 살았는데
현재: 5년뒤 봉입낭종 재발 (같은위치)
동글동글하게 쌀정도 크기로 튀어나왔는데
이게 피지같이 하얗게 나와.
쌍수 3번과 30대가 접어들고나니
눈뜨는힘이 약해져서 소세지처럼 부은눈이됐어
똑같은 위치에 재발한 봉입낭종 제거하는겸+라인낮추기를 하고싶어서 병원을10곳정도 돌았는데
비용 400~500만원
무조건 성공한다는 보장이있으면
나도 다시하고싶어
근데 실패 감수하면서 해야하니까 결정이 안내려진다
잘때 눈도 완전히 감겨지지않아
나처럼 이런케이스의 극한눈성공한사람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