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 엄마 몰래 해본 사람 있어..?? 나 지금 20살이고 긱사 살아서 그냥 학기중에 냅다 해버렸는데 옆태가 확 높아져서 무서워서 집에 못가고있어..ㅠㅠ 애들 말로는 앞태는 비슷하고 살짝 얄쌍해진 느낌인데 옆이 확 높아졌대.. 나 눈까지 같이해서 인상이 좀 변했는데 눈은 원래 쌍커풀 있었어서 살짝만 더 위로 찝고 앞트임한 눈이야.. 눈매교정해서 뭐 치료목적이었다고 하면 눈은 말할 수 있을거같은데 코는 죽어도 못말할거같아.. 말하면 엄마 쓰러질듯 필러라고 하면 믿을까? 앞태는 나름 비슷해.. 엄마는 수술 시술 이런거 진짜 모르는 사람이야 2주찬데 붓기는 되게 없고 멍도 없어ㅠㅠ 잔붓기 더빠질때까지 기다려야할까..? 집에 가고싶은데 이번주에 안가면 셤기간 끝나구 한달 뒤에 가야할거같아.. 지금 가는거랑 한달뒤에 가는거랑 차이 많이날까..
++사진추가햇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