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제이티
일단 유하현 원장님께 상담 받았는데 내가 원하는 사진을 들고 갔을 때 확실하게 되고 안되고를 정확히 말씀해주심
꼼꼼하고 진중하게 하시려는 모습이 보였슴
그런데 라인을 잡아 주실 때 살짝 내가 보기엔 어색하게 잡아주셔서ㅠ 그리고 세미를 추천하셨는데 잡는 거 보고 좀 생각해 봐야할 거 같아서...(혹시 유하현 원장님 어떤지 알 수 있음 알려주라ㅠ)
두 번째
-탑티어
가격 어나더... 장난아니야 처음에 360부르는데 뭐 어쩌고 저 쩌고하더니 270까지 내려줌... 일단 장유진 원장님께 상담 받았는데 라인은 확실히 잘 잡으심 모나지 않았던 것같아
근데 실장님들 눈들이 너무 티나서 생각 많이 하게 하더라 (여기서 한 건가)
사실 제일 전문적이신 것같긴 했는데... 가격도 그렇고 미심쩍어서..
세 번째
-드레스 (이게 제일 문젠데ㅠ)
일단 상담이나 가격이나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딱 중간이었어(홍원장님이야)
상담 자체는 다정해서ㅠ 혹 했는데 일단 내가 원하는 라인에 맞춰주시려는 것같더라구 그래서 여기에 예약금을 걸었는데
집 와서 리뷰 찾으려니깐 뭔가 호불호도 심하고 공장형이라구 하더라ㅠ 게다가 리뷰 사진도 거의 없어서 불안하고ㅠ
이렇게 3개 다녀왔는데 괜찮은 것같아? 사실 저 드레스에 예약금을 걸었는데 뭔가 미심쩍어서ㅠ 혹시 아는 사람있을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