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는 맞으면 맞을수록 오래가고(그거야 당연히………. 무슨 작용으로 인해서 절대적인 양이 느는것도 아니고 실제로 그런거면 무슨 설명이 있어야지 그냥 반복시술시 유지기간 늘어난다고만 말함)두군데 병원에서는 나중에 다 빠지는게 아니라고 보통 2~3년 간다는 필러 맞으면 2년정도 뒤에 40프로 정도 빠진다더라구요. 몸은 얼굴보다 순환이 더디기도 하고 점탄성이 좋은 바디필어 사용하면 오래간대요. (어떤 병원응 또 1년이면 빠지긴한다고 그러구 ㅠㅠ 필러라는게 원래 사라져야 정상인거라고) 그래서 2-3년에 한번 리터치하면 된다고 하는 병원들, 1년에 한번은 맞아야한다는 병원들,,,,미치겠어요^^..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근데 또 생각해보니까 이 필러나 스컬트라 시술하는게 캐뉼라로 엉덩이 지방층? 무슨 피부층 어딘가를 박리해서 그 박리한 공간에 필러를 채워넣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건 모든 필러시술 병원이 그렇게 하고있고요. 근데 그렇게되면 나중에 시간이 몇년이든 더 오래든 지나서 엉덩이가 오히려 처지지않나요???? 이 시술을 매번 할 수도 없는 노릇인데….. 진짜 한번 제대로 하려면 천만원은 그냥 날라가잖아요 ㅠㅠ 효과 유지되고 몇몇 병원 말처럼 자가콜라겐생성효과, 자가조직화 현상이 어느정도 일어나서 반영구적으로 유지되는거면 모르겠는데 .. 아 누구 말을 믿어야할지 모르겠어요… 성형이나 시술은 항상 이런게 문제인거 같아요. 병원마다 말이 다 다르고 솔직히 그 말 믿고 시술해도 대부분 나중엔 고객탓하잖아여.. 책임져주는 병원 거의없고,, 시술비조차 한두푼이 아니라서,, 미치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