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상담 받았는데 좀 봐줘!!
내가 맘에 드는 점: 극자연주의, 현실적, 생길 수 있는 문제점 제시, 안되는 건 안된다고 말하는 것, 과수술없는것, 수술 시 장점 이야기를 안하고 문제점?을 훨씬 더 말함
내가 맘에 안드는 점: ct안찍은거, 내가 원하는 사진을 물어보지 않은 점+먼저 보여주려 했는데 듣지도 않고 말을 계속 돌리는 것, 손으로 잡으면서 설명을 하고 화면 이런게 아예 없으니 어느정도 교정이 되는건지 체감이 안되는 것, 그리고 사람말을 안듣고 계속 말을 끊음. 질문을 해도 계속 동문서답 느낌
이렇게 적으니까 단점이 많게 느껴지는데 물어보는 이유는 지금 내가 이 원장이랑 성격이 안맞으니까 그래서 좀 삐뚤게 보나 싶어서 물어봐.. 고민하는 이유는 극자연주의 인게 맘에 들어서 근데 저 의사한테 자연이랑 나한테 자연이 다를 수 있잖아 그래서 그걸 소통으로 좀 가늠하고 싶었는데 내말을 전혀 안듣고 자기말만 하니까 더 혼란스러운 것 같아 만일 나랑 소통이 잘 되었으면 여기서 할래 이랬을 것 같아ㅋㅋㅋ 성격보다 실력이 중요한건 맞으니까 너네가 볼땐 어때??
걸리는점: ct없는거. 사진 안보는거. 어떤 느낌인지 감이 안잡히는 거 이거 괜찮은 건지좀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