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알루론산 필러 6개월~1년가는거 국산 ㅊㅇ이나 아님 ㄹㅅㅌㄹ, ㅈㅂㄷ 이런거 100% 흡수돼서 사라지고
안정성 걱정없다고 많이들 하시잖아영 특히 국산은 저렴하구,,,
근데 실제로는 30%정도만 완전 흡수되고 나머지는 퍼진대요..
그리고 중력에 의해 처지는데 어디로 처질지는 랜덤이라고 ㅠ...
얼굴에 지지대 역할 해주는 눈썹뼈라던가 광대 턱 등 그런데서 받쳐줄거라고..
ㅠㅠㅠㅠ 저 얼마전에 턱지흡 하면서 열심히 필러넣고왔는데.. 어휴
팔자는 두번째고 턱도 두번짼데....
https://youtu.be/ioBfz_r3aiU
충격이에영 ㅠ...
이 의사썜은 ㅂㄹㅇ성형외과고
이 영상 말고도 전에 딴영상 봤을 때 본인 손에 각기 다른브랜드 필러 주입하신분 봤는뎅,,
5년 뒤에도 좀 남아있던 영상이었고 그땐 얼굴같은 움직임이 많지는 않은 손이기도 했고 어떤 브랜드인지 명시 안 되어있어서
필러라는 게 완전 흡수 되기까지 원래 좀 오래 걸리나보다 + 얼굴은 좀더 빨리 꺼지나보다 싶었는데
이 영상은 좀 많이 충격.....
지금 내 얼굴에서 만족하는 부분까지 잃는다고 생각하면 좀 덜 욕심부려야겠다는 생각 들어요 ㅠ
넣은 부분도 녹여야하나,,, 뼈사진 찍어야하나 고민되고 어휴,,
턱라인 만든다고 전에 부질없이 많이 넣었었거든요 보통은 0.5~1cc 넣는데 저는 4cc나 넣어서.. 진짜 뼈 패일까 걱정돼요..
무턱이라 턱 만든 게 아니라 스크림같은 턱라인 교정한답시고 그렇게 넣어주셔서;;;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