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졌다기보단 고랑이 있어서 좀 피곤,퀭함이 있어서 하기로 결심했어
상담은 4군데 가봤고 마지막 상담한 병원에서 결정해서 당일 예약금 결제하고 나옴 ㅋㅋㅋ
예약금은 걸었지만 수술 전까지 거울보면서 심한건 아닌데,, 굳이 꼭! 해야할 필욘 없을듯 싶기도 하고,,,
이 생각 오조오억번 듦,,,ㅋㅋㅋ
근데 상담 다녀보면서 병원 의사들 다 하면 효과 있을거라고 입모아 얘기 했기에,,
(대신 다크서클처럼 보이는 혈관색깔은 안보일거라고 백프로 장담은 어렵다고도 얘기 하더라고,,)
하면 뭐라도 효과가 있겠거니, 얼굴인상에 개선이 1이라도 되지않을까 싶어서 걍 함 ,,ㅋㅋㅋ
수술하고 이틀째 눈떳는데 굳은 눈꼽+분비물에 살짝 섞여나온 피 +부은 얼굴 보면서 점 현타 오고,,ㅋㅋㅋ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약 복용+냉찜질 주말 동안 잘 챙겨 하고서
월요일에 밴드 떼고 출근하는데 아바타같고 팅팅 부은 얼굴 이엇지만 걍 일상생활로 돌아가서 내 할일 하고 어쩌고 하다보니
금새 붓기 가라앉고 ㄱㅊ해지더라고 ㅋㅋㅋ
지금은 아직 2주차가 채 되지 않았는데 넘 만족스러워서
주위에 엄청 추천하고 다님 ㅋㅋㅋ
아직도 눈 밑 부분 살짝 단단해서 볼록함도 남아잇고 눈앞꼬리도 붓기가 남아서 살짝 여우눈에 노란멍도 아예 싹 빠지진 않았어!
근데도 눈 밑 고랑 +패인거마냥 보이는 색소가 안보여서 넘 만족스러워 ㅋㅋㅋ
병원에선 후기 이벤트로 한달차 세달차 후기 쓰면 된다곤 했지만
한달차 되기도전부터 난 넘 만족스러워서 어디라도 글 남기고싶어서 써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