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았을 때 쌍수 티 존나 나는데 병원에선 문제 없대

<눈 감았을 때 앞머리 주름>


<눈 감았을 때 단차>

자연유착으로 했고 무조건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함 근데 내가 간과한 사실이 있었어... 눈 떴을 때 아무리 자연스러운 라인이어도 눈 감았을 때 티나면 아무 소용 없다는 거...
당연하지 성형후기보면 대부분 눈 떴을 때 사진이지 감은 사진은 잘 없었거든. 그냥 으레 눈감았을 때도 괜찮겠지라고 생각해버린거지..

눈 감았을 때 앞머리에 라인 개찐하게 잡혀있어서 누가 봐도 수술 한 거 티나고, 쌍커풀 선 위아래로 3_3 상태로 단차 생김 유튜브 찾아보니 단차흉이라고 부르는 말도 따로 있더라

아무튼 걱정돼서 수술병원가서 물어봤더니 수술을 하면 당연히 티는 날 수 밖에 없다, 어쩔 수 없다고만 하고 이런 걸로 병원 오는 사람 나밖에 없대;
뭐 대단한 개선방안이 있을거라 생각하진 않았지만 저렇게 말하는 거 들으니까 너무 암울해 내 주변 쌍수한 친구들은 뭐 티도 안나던데 왜 나만 이런가 싶기도 하고..

지금 수술 3개월차인데 6개월 넘으면 다른 병원가서 상담 받고 재수술로 교정할 수 있다고 하면 시도해보려고

아직 수술 전인 사람들이 이 글을 본다면 병원 상담 갈 때 다른 환자들 눈 감은 사진 볼 수 있는지, 단차흉같은 거 없이 잘 될 수 있는지 이런 것도 꼭 물어봤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