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뒷밑트임 수술했는데 이벤트가로 후기 5번 남겨야 한다고 처음에 안내받고 예약했어. 근데 수술 당일에 마지막 상담 하는데 경과별로 (당일,일주일차,한달차,두달차,6개월차) 5번에 3군데씩 올려야한다며 총 15번이라고 하더라고… 이때부터 좀 기분 나빴는데
당장 셀카 찍어서 보내달라며 맞은편에서 셀카 찍는 날 지켜보고 있는데 너무 현타가 와서 ㅋㅋ 그냥 돈 더 내자 싶어서 물어보니까 40만원 추가금이라 하더라고. 결제한다고 하고 그러면 다른 실장님을 불러주겠다고 해서 그 분이랑 얘기하는데 내가 추가금 40 결제하겠다고 하니까 코웃음치면서 40이 아니라 60이라고 기가 막힌다고 굴더라고…나야 앞전 직원이 그렇게 얘기해준거라 40으로 안 건데. 내가 앞에 직원이 40이라고 해서 40인줄 알았다. 잘못 말씀하신거면 그렇다고 하시면 된다~ 하니까 40만원으로 들으셨다고 하시니까 제가 확인해볼게요 하더니 물어보고 왔는지 저희 직원이 잘 몰라서 그렇게 안내드렸나봐요. 60이 맞아요. (텍스트로 표현이 안되지만 정말 기분 나쁜 말투였음..)
하면서 죄송하다고 한 마디도 안 하더라 ㅜ 그럴거면 가서 왜 확인했는지.. 수술은 무난하고 특별한 것도 없었고 그냥 상담 실장들 때문에 기분 나쁜 것만 가득한데 후기 이벤트 작성해야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