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키 159cm 몸무게 45kg 인 20대초반 여자에요~!!
근데 제가.. ㅠㅠ 몸무게 수치로는 뚱뚱한건아닌데
상체는 말랐는데 그게 다 허벅지랑 종아리로 간건지
다리는 전혀 말랐다는생각이 안들어요 오히려 통통해보여요ㅠ
남자친구도 맨날 상체보면서 너무얇어 이러면서
다리보면서는 그냥 보기좋아 이러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방흡입 멍들고이런거보니까 넘 무섭고ㅠㅠㅠ
또 돈도 돈인지라.............
되도록이면 운동+식이요법의 다이어트로 빼보려고했는데.......ㅠㅠ 정말 이눔의 다리는 왜케 안빠지는지... 다이어트가 지쳐서 지흡까지 생각하게 되었네요
대부분 지방흡입을 결심하신 분들도
저처럼 다이어트 하다하다하다 지쳐서 하신건가요?ㅠ
정녕 꾸준한 운동과 다이어트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걸까요? 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