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처음으로 외모에 대한 불만을 가진게 눈밑지방 쪽이라 수술 시켜드리려고 여러곳 상담 돌아다니다가 원하는 곳으로 수술 잡게됐어!
닥ㅌㅂ에서 눈밑지방제거 수술 잡았는데 여긴 상담만큼 수술도 많이 하는 병원이라 생각보다 늦게 날짜가 잡혀서 당황하긴 했는데
엄청 급한 건 아니라서 픽스했어
잘한다는 곳으론 거의 다 돌아다녔던 것 같은데 여기 유원장님이랑 아빠가 대화할 때 친근감을 많이 느끼셨고 좋았나봐
내가 봤을 때도 세세한 것 하나까지 다 봐줘서 괜찮다 싶었는데 수술 늦게 잡힌거 별 문제 없겠지? 오히려 수술 전에 준비할 수 있는 시간 많아서 좋다고 생각해야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