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두군데 가봤는데 고민중인데욤..
첫번째는 개인병원인데 상담시에 원장님이 혼자하시다 보니까 상담때 원장쌤이 조금 대충 봐준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되게 빨리진행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장상담이 훨씬 길었습니다. 뭔가 안정감은 느껴지지만 원장쌤이 안끌리는..
두번째는 원장쌤 3~4명 있으시고 (그럼 대형병원인가요?) 실장이 예약금 강요에 조금 쿨한건지 4가지가 없는건지 여튼 실장이 맘에 안들었는데 원장쌤은 엄청 꼼꼼히봐주시고 릭렉스하게 잘봐주셨습니다.
다음 주에 하나 다른곳 다녀볼 예정이지만 사실 수술은 원장쌤이 하시는거라 일단 두번째로 80%정하기는 했는데
원장쌤이 끌리는 곳으로 가는게 맞는거겟져.. 뭔가 예약금 강요하는데는 괜히 짜증나서 거르고싶어서욬ㅋㅋㅋㅋ
원래 수술날짜 잡으면 예약금 걸고 나오시나요?
제가 거의 몇년전에 햇을때는 안그랬던거같은데... 너무예민한건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