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친구, 여기저기 남여불문 코재수술할까요말까요
엄청 물어보고 왔어..ㅋㅋㅋ
보수적인분들은 걍 하지말고 살라고 한번하고 실패했으니까 이게 내 운명인거라고.. 의사를 잘못 만난게 내 운명인가? ㅋㅋㅋ
돈 또 쓰고 실패했다 하지말고 걍 이대로 살라고 하시고.. 언니들 같은 경우는 또 이번엔 괜찮은곳으로 알아보고 해라... 너가이렇게까지 스트레스 받는데 하는게 낫지 않겠냐 이러심..ㅠㅠㅋㅋ 내가 물어볼때 답정너였나 모르겠는데 물어보면 80%가 스트레스받지말고 한번사는인생 하라고 하더라고..ㅋㅋ
두 부류 다 날 생각해서 해주는 말인건 알겠는데
난 솔직히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거든 복코 이거 해결 할 수 있다고 쉬운 수술이라고 해놓고 하나도 개선안되게 해둔게 말이되냐고...ㅋㅋ 복코 콧볼축소교정 했는데 코가 얄쌍하지도 않고 중안부만 더 길어진 느낌? ㅜㅜ
복코교정이란걸 해둔 코인지 잘 모르겠어..ㅠ 남들은 차이 확 난다고 하는데 빈말 같고... 내가 인정이 안되니까 남의 말도 고깝게 들림..ㅠㅠ
어찌저찌 손품팔고 정원,정석성형외과 까지 봐두긴 했는데 여기서 점차점차 늘려나갈 생각하니 또 피곤하긴 하네..부지런히 후기 찾아봐야겠어ㅠㅠ
재수술 알아보는 예사들은 부모님들이 머라구 하셔..? 난 엄빠 딱 해라마라 반반.. 역시나 아빠는 보수적이고 엄마는 기존병원에서 재수해준다면 하라거 ㅋㅋ 나와 같은 생각인가봐 엄마는..
모르겠다.. 곧 할꺼같은 느낌적인 느낌이긴 하지만..ㅋㅋ
가격좀 저렴하게 재수하고싶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