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이랑 대공사 생각중이였는데 지방에 지내다 보니 서울 간다는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고요 정보알아보고 발품팔아 상담받고 각 전문분야 병원 찾아서 따로 하려니..서울만 얼나를 왔다갔다..항상 의욕은 앞서나 귀차니즘 심한 저는 결국 이제것 보아둔 정보와 미용병원 다년간 일한 경험으로 병원 선택을 했고 당장 일도 해야되서 윤곽은 무리인것같아 일단 가성비 좋고 효과 큰 시술부터 생각하다 평소 봐두었던 병원이 어플 이벤트해서 바로 예약금걸고 올라가 그다음날 수술했어요~물론 상담도 다니고 발품 파는것도 중요한데 그렇게 해도 전 고민만 더 많아지고 해서결과가 좋은적도있으나 운도 있고 원장님과 먼가 소통이 잘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다행이 소통도 잘되서 바로 하고 오전11시에 나가서 오후11시에 집에왔네요..또 실밥 풀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