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인병원에서 쌍꺼풀수술 전화로 예약했는데 상담실장이 은근슬쩍 중간에 말을 놓고 저한테 ㅇㅇ씨라고 하질 않나.. 고객인 전 실장님이라고 부르면서 예의갖춰 대했는데..제가 어려도(상담실장 30대 중반정도 추정)20살 넘은 성인인데 말이에요ㅠㅠ수술비깍아달래서 나중엔 부가세는 빼주긴했어요.그래도 수술비가 절대싼편은아니에요(게다가 비강남권).개인병원이라 상담실장도 한명이라 상담실장바꾸지는 못하고ㅠ 의사는 맘에들거든요. 듣기로는 상담실장이랑 친하게지내먄 좋다 이러는데..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