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양악했거든요
암튼 이래저래 얼굴도 부어있고 교정장치두 하구 있어서
사람들 거의 안만났어요..
그러다 이제 붓기가 거의 마니 빠져서... 요즘 조금 사람들 만나고 다니는데 진짜 몰라봐요 ..
제가 주걱턱이였는데 수술하고 마니 바뀌긴 했나봐요
저번주에는 친한 오빠를 만났는데
지하분수대에서 만나기루했거든여? 오빠가 먼저 거기 분수대에 앉아있는데 제가 앞으로 걸어가서 눈까지 마주쳤는데 모르더라구요ㅋㅋㅋㅋㅋ 내가 이름을 부르니까 그제서야 아는... 딴사람인줄 알았데요ㅋㅋㅋ
맨날 나한테 턱쭈라고 불렀는데 이제 못부르겠다고..
예쁘다고 칭찬해줌..
한달간 고생한게 드디어 오는것 같아요
이제는 뭐 전혀 불편한것도 없고 아주 편해요
제가 윤곽수술했으면 이렇ㄱ ㅔ많이 바뀌진 않았겠졍???? 아무튼간 기분좋아서 이케 글 남기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