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에 수술할 때 근막하로 한 거 같거든..?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뭔가 그런거 같아
리플링도 있고 모양도 밥그릇이고.. 촉감도 그지 같고..
그래도 난 원래 수술하면 어느정도
인위적인건 어쩔수없다 생각해서
재수 안하고 그냥 안고갈려 했단 말이야
근데 얼마전에 지인 중에 한명이 슴수술 하고 왔어서
애들이 다같이 만져봐도 되냐 해서 나도 슬쩍
만져봤는데 촉감 개좋은거야..
뭔차인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당연 보형물 차이도
있겠지만 (걘 모티바 나는 멘스였음)
걔는 이중평면으로 했다더라구.. 근육 사이로 넣는?그거
나는 근데 그런거 없이 그냥 근육 위로 했던거같거든??
그래서 딱 속옷벗으면 바로 보형물 형태 느끼지는..
아 그거 보니까 진짜 내 가슴 너무 못생기고 쪽팔려서
재수술 생각이 확 들더라구.. 이중평면을 했어야 했나 싶고
너무 옛날식?방법으로 한거 같기도 하고.. 해서
이중평면으로 재수술 하려고 하는데 혹시 병원에서
상태따라 불가능 하다구 하는 경우도 있을까??
조만간 물방울 엠디 글램 이렇게 상담 받아보려는데
그냥 단순 이중평면 재수술 후기는 많이 봤는데
근막하-이중평면 후기가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내가 그래도 좀 예전에 수술했던거다 보니까
백프로 가능한건지를 모르겠네ㅠ
나랑 비슷한 고민으로 재수해본 사람 있음 댓글좀주라
병원 진단 어땠는지 비용도 궁금해ㅠㅠ추가금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