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형수술을 하고 나서.. 여친이 생겼는데요.
여친은 제가 수술한지 모름!! ㅎ
근데 여친이 얼마전부터 쌍꺼풀 하고 싶다고
나보고 성형수술한 여자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넌 그냥 그눈이 예뻐..
요즘 가인 눈처럼 쌍꺼풀 없는 눈이 대세야 ~
라고는 했는데 ~~
담에 상담한번 가보자 하는데..
제가 수술한데 데려가도 괜찮을까요?
미리 거기 전화해서 제 여친 델꾸갈건데...
저 처음보는 사람인것처럼 해달라고 할까요? ~
어뜩할까요?~~
근데 여친이 성예사는 안들어오나 봅니다 !!
ㅋㅋ 후기에 제 사진 완전 대박~~ 있는데...
아 ㅡㅡ;; 제가 수술한 병원 홈퓌에도 후기 올려놨군요..
(이건 지금 글쓰면서 불연듯 떠올랐습니다)
제가 수술한 병원은 델꾸가면 안되겠네요..
아님 다 까고.. 나도 수술했으니 너도 해 !
이렇게 해버릴까요? ^^
제 입장이라면 어떻게들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