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명료하게 난 지금 지방에 살고있거든 최근에 서울 발품도 팔고 지방 발품도 팔아봤는데 너무 고민되서
우선 손품 팔았을 땐 후기 좋고 브로커 없는 쪽으로 정했어
서울 -
후기들이 자려하게 잘함이 대부분이였음.
다만 필자 본인이 복코인데 아무리봐도 내가 면봉으로 코끝을 올려보면 굳이 콧볼축소 없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기 병원은 자연스럽게 콧볼축소를 추가했어
근데 또 복코는 어느정도 화려하게 해야 효과 볼수 있다는 평이 많았고 많은 예사들이 코수술은 그냥 서울 가라는 말들이 많아서 ㅜㅜ 고민중이야
지방(광역시) -
여기도 마찬가지로 후기 좋았고 브로커 없는듯한 느낌.
다만 원장님께서 젊은 분은 아니셨음.
근데 특히나 마음이 갔던 게 콧볼축소 안해도 된다고 먼저 못 박으셨고 정 한다 해도 코끝을 올리고 해도 늦지 않다고 말씀해주셨어. 또 서울 병원에서는 다르게 ct는 찍지 않았는데 엄청 꼼꼼하게 보시고 내 코가 살짝 휘어있다는 것까지 캐치하셨어
예사들 같은 경우라면 어디 선택할 거 같아 ? ㅜㅜ
마음은 지방이 훨씬 끌리는데 성예사 보면 코수술은 그냥 서울로 가라는 식의 말들이 많아서 고민돼ㅜㅜ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