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아 나 진짜 못살겠어 하루에 몇 번이고 우울해졌다가 거울보고 죽고싶었다가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 틀어박혀 있어
쌍수하고 한달째인데 재수술이라 첫수때도 붓기도 스트레스 안받았던 터라 이렇게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어 정말
병원에선 붓기주사도 3개월 뒤에야 맞게 해준다고 하고 이 눈으로 3개월은 버텨라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 정말 어디도 못나가고 이렇게 짝짝이로 만들어버린 의사는 아무렇지도 않고 너무 힘들다 진짜 어떻게 살아야하나 너무 막막해 주변 사람들은 왜 갑자기 잠적이냐고 왜 그러냐고 하는데 아무 말도 못하겠다 정말 ..
예사들아 이거 방법이 없을까 .. 붓기라고 해서 붓기약 10만원치 사서 먹고있어 근데 아무리봐도 붓기가 아니라 그냥 망한 거 같아서 미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