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식할려고 후기며 병원이며 나름꼼꼼히 알아보고 병원선택해서 월욜날 얼굴전체지방이식했어요...
와..................................이거 진짜 뭐라표현해야되나요..참고로 전양악도 해봤지만 수술후 통증이 비교가 되질않네요.진짜 양악은 인내의고통이지만 지방이식은 수술하고난후 회복실에서깼는데 얼굴라인과 이마의 통증이 압권이네요....짐3일째인데 나아질기미가 없고 이마통증이 어떻게 아프냐면....머리채를 위로 계속잡아당기는그런고통과 이마의 통증이 장난아니네요...
진통제도 안먹히는 이통증.....
왜!!!!!!지방이식 후기를 보면 지방뺀 부위가 아프다고들하는데 지방뺀부위는 암것도 아니네요.
저만 이마통증이 심한건지...2차도 3개월후에 해야되는데 전못해요....이런심한 통증을 어찌또 ....진짜 지방이식하신분들쪽지보내면 아프다는분 거의없고 다리만 욱신한정도라 하더니......진짜 이마통증 너무 아파서 펑펑울고싶어요....안해봤음 말을마러...이말이 딱!인듯.....
더무서웠던건 수술후 회복실에서 심장 쇼크가와서 죽다가 살아돌아왔어요...
아직도 그생각만하면 심리적으로 공포감이 들어요.
이런일 격고나니 수면마취도 너무 무섭게 느껴지네요.
예뻐질려다 저승길 스쳐온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