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첫수보다 재수 비용이 많이 드는건 다들 알지?
근데 난 경기도에서 서울까지 가서 수술받은거라
+오고 가는 차비
+불안해서 수술날, 실밥 제거 받은날 숙박까지 함
내가 유난일수도 있는데
+수술받은 올로가 일주일차에 실밥 제거했는데 그때는 걍 이틀 숙박했고....
다 합치면 거의 300 들었던 듯....
첫수는 100 언저리 들었는데 ㅋㅋ...
그나마 붓기 점점 빠지면서 나쁘지않게 된거같은데
첫수 잘못돼서 다시 한거까지 생각하면
아예 첫수술때부터 잘됐으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도 들더라
예사들은 발품 잘팔아서 수술받았으면 해서 하는 말임.....
뭐든 안일하게 생각하면 돈은 두배, 세배로 들수밖에 없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