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중반에 윤곽 3종하고 처짐이 심해져 20대 후반에 결국 거상까지 했어 처음엔 미니거상을 했고 그것도 효과 없길래 전체 거상을했어 효과? 있긴 해 처진 살을 제거하는건데 당연히 효과 있지 근데 팔자쪽으로 흘러내리는 처짐, 불독살 처짐은 완전히 안사라져 좀 개선되는 정도? 거상해도 리프팅 알아보고 있어 뼈 건드리는 수술은 처짐이 무조건 와 그리고 거상으로도 완벽하게 그 처짐을 막기는 힘들어 모르겠다 내가 받은 병원 의사가 대충해줘서 나만 이렇게 된건지.. 그냥 윤곽 후 거상하면 처짐도 걱정 없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서 글 써 봐 다들 뼈 건드리는 수술은 신중하게 생각해 하고 나면 거상을 하던 안하던 평생 리프팅 관리 해줘야해 실리프팅도 효과 오래 안가고 레이저 리프팅도 잠깐 효과 있고 다시 돌아가 한 두달, 두 세달에 한 번 씩 평생 리프팅 할 재력있다 하는 사람들만 하길
아 그리고 혹시 미니거상 하려는 사람도 나는 적극 말리고 싶어 효과 몇 달 안 가고 괜히 재수술로 들어가서 거상가격만 배로 커져 어쨌든 미니거상도 거상이니 스마스를 당겨올리긴 하는데 스마스 자체가 얇은 막 같은건데 그걸 땡기게 되면 안그래도 얇은게 더 얇아질 수 밖에 없거든 이 스마스 때문에 안면거상은 수술 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있다 라는 말들이 나오는거야 ㅠㅠ그냥 미니거상은 하지마..미니라도 거상까지 생각할 정도의 사람이면 수술 후에 효과없는거 보고 결국 전체거상까지 하게 될텐데 그럼 괜히 소중한 스마스층만 더 얇아지게 되고 돈은 돈대로 버리게 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