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상담 ㅂㄹㄱ부터 얼마전에 추가로 다녀왔던 ㅍㅇㅂ까지
재수술인 만큼 신중하게 결정하고 싶어서 계속 상담을 돌아봤었는데
이쯤되니까 나한테 필요한게 뭔지 어느정도 기준이 잡힌거 같기도하고
더 고민을 해봐야 크게 달라지는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걍 431 여기로 확정했어
경력이나 원장님이 추구하는 스타일, 후 관리 등등
설명을 들었을 때 조건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무엇보다 집이랑 거리가 멀지 않은 편이라 접근성도 괜찮을거 같았거든
그래서 말인데 궁금한게 하나가 있는데
내가 첫수 받기 전에 성형베개라는걸 듣긴 했는데
긴가민가해서 그냥 지나쳤는데
최근에 코재 후기를 보니까 이거 알아보는 사람들이 좀 있는거 같던데
혹시 코재 받구 찐으로 사용해본 예사들 있을까?